치어리더 서현숙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과 은퇴설을 직접 일축했다.
지난 28일 서현숙은 유튜브 채널 '서현숙TV'를 통해 '저 결혼하냐고요? 은퇴하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과 향후 계획을 털어놓았다.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그는 최근 관심이 쏠린 결혼 계획에 대해 "왜 내 결혼을 궁금해하는 거냐"라면서도 "언제나 말하지만 결혼 생각이 있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나타나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외모를 중요시한다며 "내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다. 1순위는 다정한 남자다. 내가 깜빡깜빡 잘해서 잘 챙겨줘야 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좋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제시했다.
치어리더 활동을 언제까지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매년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체력이 된다면 조금은 더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매년 생각이 달라져서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몸매 관리 비법과 신체 변화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서현숙은 "이건 치어리더마다 다르다. 저희 팀 친구들은 운동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다. 나도 운동을 극혐하지만 살기 위해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0대가 되고 느끼는 건 최고로 말랐을 때 43kg, 허리가 23인치였다. 지금은 26인치인데 러브핸들 같은 게 잘 보여서 뱃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