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일)

택배 상자 속 고양이들의 반란... 엔씨표 캐주얼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 출격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Tiny Cat Assemble: Survivors)'이 오늘(19일) 정식 출시됐다.


19일 엔씨는 자회사 베로플레이(VeroPlay)가 퍼블리싱을 담당한 '행성파괴 냥냐냥'이 이날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 총 6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베로플레이는 올해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AOS) 버전으로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10월 19일 iOS 버전을 추가하면서 양대 모바일 플랫폼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행성파괴 냥냐냥'을 개발한 슈퍼래빗게임즈는 2023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이 회사는 앞서 3D 방치형 RPG '테일즈 오브 크라운'을 제작한 바 있다.


게임 줄거리는 배송 사고로 인해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배달 로봇이 택배 상자 안의 고양이 군단과 함께 생존한다는 설정이다. 장르는 고양이 유닛을 수집하고 합성해 외계 침략자를 물리치는 캐주얼 로그라이크 RPG다.


행성파괴 냥나냥


게임 시스템은 전투 중 획득한 자원으로 고양이 유닛을 소환하고 합성해 전투 덱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로 다양한 스킬을 선택하며, 유닛과 스킬의 조합을 완성하는 로그라이크 성장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매 전투마다 새로운 전략과 빌드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넬 체만(Anel Ceman) 베로플레이 대표는 "'행성파괴 냥냐냥'은 고양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머지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베로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로플레이는 지난 4월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다. 현재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글로벌 운영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