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10일 오후 2시 15분께 3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저녁 가족과 함께 여행 중 산책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가족들은 A 씨가 9일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로 인해 해상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자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경은 국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