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EXID 혜린, 월매출 '1억 4천' 사장님 됐다... 성공 비결 공개

걸그룹 EXID 출신 혜린이 월 매출 1억 4000만 원대 타코집을 운영하면서 겪는 솔직한 고민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차오루의 유튜브 채널에는 '월매출 1억4천 사장님! EXID 혜린 모셔왔어요.. 알바도 정말 많이 했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혜린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N잡러다. 타코집 사장님도 하고 있고 뮤지컬도 하고 있고 DJ도 하고 있고 노래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차오루가 "중국에서 인터넷 보다가 혜린이가 장사가 엄청 잘된다는 뉴스를 봤다"며 창업 계기를 물었다.


차오루 유튜브


혜린은 "사실 요식업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에 모임이 있었는데 내가 잘 가는 타코집의 대표님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안국에 좋은 자리가 나왔다고 같이 해보자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혜린은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직원은 그만둘 수 있지만 사장이 그만두면 망하는 거다"라며 "아무래도 N잡러다 보니까 혼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같이 관리해 주시는 분이 한 명 더 계셔서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직원들이 단합하는 분위기라서 힘든 게 있으면 의견도 많이 제시해 주고 아이디어도 많이 제시해 줘서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면도 강조했다.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혜린은 "장소가 좋아야 하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마진이 얼마 정도 남는지 조금 더 따져보는 것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요리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재미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가격, 현실적인 부분 등도 들어가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돈이 들어가니깐 힘들다. 도와달라"고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혜린은 과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었던 시절도 회상했다. "우리도 '위아래'가 뜨기 전에는 백수였다"며 EXID로 활동하면서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혜린은 올해 3월 타코집을 열어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서 "매출이 좋을 때도 있고 꺾일 때도 있다"며 "평균적으로 월 매출은 1억 4000만 원이고, 비용을 모두 제외하면 순수익은 4000만 원"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차오루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