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故신격호 명예회장 뜻 이어... 롯데장학재단, 소외계층에 쌀 1억원어치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전국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쪽방촌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쌀 1198포대를 지원한다.


18일 롯데장학재단은 전날(17일) 서울 중구 소재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혜선 이사장을 포함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김요석 회장,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고승덕 이사장,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 김형옥 소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제공 =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 사업은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의 기초 식생활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06곳, 청소년쉼터 79곳, 영등포 쪽방촌 1곳 등 전국 186개 기관에 쌀을 배분할 계획이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번 쌀 지원이 소외계층의 끼니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쌀 지원 외에도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과 '한 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립 기반 마련과 한 부모가정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 사진 제공 =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