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고영욱, 이번엔 신정환·김지현 저격글 올렸다... "같은 그룹이었는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전 동료 신정환과 김지현을 겨냥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고영욱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만둘 때를 모르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애잔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함께 공유했다. 영상에는 신정환과 김지현이 오랜만에 만난 장면이 포함됐다.


유튜브 '닭터신'


영상 속에서 신정환과 김지현은 "오랜만이야"라며 다소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김지현은 룰라 시절 춤을 선보이며 "자동으로 이렇게 나오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안 해주면 재미없어한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이에 "이제 오른쪽이 많이 빈 거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고영욱은 최근 이상민, 탁재훈, 이지혜, 이민정-이병헌 부부 등 여러 연예인을 겨냥한 글을 SNS에 잇달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그는 전자발찌 없이 러닝하는 사진을 게재해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소재원 작가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고영욱은 이에 "근거 없는 악담을 늘어놓은 걸 보고 잠시 벙쪘다. 법적으로도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그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는 2015년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