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손예진, SNS 사진 올릴 때마다 '♥현빈' 모자이크... 이유 있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사진을 SNS에 올릴 때마다 스티커로 가리는 이유가 현빈의 직접적인 요청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용안 합 굉장하다. 세 친구의 위험한 사랑 내기'라는 제목의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이날 최근 다녀온 해외 가족 여행에 대해 "힘들었지만 큰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조나단이 "사진에 스티커로 남편 얼굴을 가려서 모두가 궁금해하더라"고 언급하자, 손예진은 그 배경을 설명했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유병재가 "이건 자의였어? 배려를 해준 거야?"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나는 그냥 '올리면 되는 거 아니야?' 그랬더니 '아 나 가려줘'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항상 가려준다"고 답했다. 현빈이 먼저 사진을 가려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대화는 손예진의 필모그래피로 이어졌고, 남편 현빈과 호흡을 맞춘 '사랑의 불시착' 이야기가 나왔다.


손예진은 스위스 재회 장면을 처음 촬영했을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대본이 다 나온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중간에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재회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초반에는 워낙 로맨틱 코미디니까 재밌고 웃겼는데 뒤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되게 더 딥하게 멜로로 들어갔는데 거기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리정혁(현빈 분)에게 뛰어가서 안기는 명장면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