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LS MnM, 어린이마을에 '항균동' 입혔다...구동휘 대표도 현장 봉사

서울 SOS 어린이마을서 '더 나은 내일' 캠페인 첫 시행

임직원 10여명 공간 정비...연령별 학용품·간식 키트 전달


LS MnM이 어린이 생활시설의 문고리를 항균동 제품으로 교체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구동휘 LS MnM 대표도 현장을 찾아 가구 배치와 도서 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제1회 LS MnM 더 나은 내일 캠페인'에 참여한 LS MnM 임직원(가운데: LS MnM 구동휘 대표)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LS MnM


17일 LS MnM은 서울 양천구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제1회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함께 아동의 생활·활동 공간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지역사회 내 가정 해체를 막기 위한 가족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어린이들이 취미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실의 가구를 다시 배치하고 수납공간을 정리했다. 기증 도서를 분류하고 건물 내부도 청소했다.


시설 내 기존 문고리는 항균동 문손잡이로 바꿨다. LS MnM의 주력 제품인 구리의 특성을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구리 표면에서 발생하는 구리 이온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유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직원들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필요한 학용품과 간식을 담은 키트도 제작했다. 어린이들에게 전할 응원 편지를 함께 넣었다.


이번 캠페인은 LS MnM이 추진해 온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범위를 생활공간 개선까지 넓힌 활동이다. 회사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