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세븐틴' 호시, 軍 복무 중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군 복무 중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호시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조금 놀라실 수도 있는 소식이라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본다"는 말을 시작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호시 인스타그램


호시는 지상군 공연팀에서 연습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부상 중에서도 심각한 손상으로 수술과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부상으로 호시는 예정됐던 태권도시범대 행사와 지상군 페스티벌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호시는 "저도 정말 기다리고 기대했던 무대들이라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함께하지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쉽고 기다려주신 캐럿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호시 인스타그램


그는 "비록 저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태권도시범대와 지훈(우지)이가 함께하는 지상군 공연팀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도 치료 잘 받고 회복에 집중해서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며 빠른 회복을 다짐했다.


호시는 2015년 13인조 그룹 세븐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퍼포먼스 유닛의 리더이자 메인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세븐틴 활동 외에도 부석순, 호시X우지 등의 유닛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 9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