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청와대, 北 탄토미사일 발사에 "즉각 중단하라" 경고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하자 청와대가 긴급안보회의를 열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12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안보 관계기관이 참석한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부터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사실을 포착했다.


뉴스1


국가안보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에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을 향해 이 같은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8월 20일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이후 23일 만에 이뤄진 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