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운동광'으로 꼽히는 그룹 샤이니 민호가 이상형으로 뜻밖에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을 지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11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게스트 민호가 전북 완주를 찾아 먹방 여행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순두부 전문점과 오리 주물럭 식당, 전라도식 한정식집을 연이어 방문하며 먹방을 펼친 세 사람은 식사 자리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만경강 인근 두부 맛집을 거쳐 오리 주물럭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민호는 고난도 복합 피트니스 대회인 '하이록스' 훈련을 매일 소화하는 일상을 전했다.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힘을 확인하겠다며 악력 대결을 제안했다. 전현무와 곽튜브의 무승부 끝에 나선 민호는 양손으로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민호는 신곡 댄스 챌린지를 돕겠다는 전현무를 향해 "골반을 튕길 것 같아 형과는 안 하겠다"며 선을 긋기도 했다.
한정식 식당에서 이어진 대화에서는 연애관이 화두에 올랐다. 전현무가 민호를 두고 "단점이 없는 친구지만 굳이 찾자면 여자친구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것"이라며 운을 떼자, 민호는 "연애 안 한 지 꽤 됐다"고 털어놨다.
곽튜브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을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묻자, 민호는 "오히려 운동 안 하시는 분이면 좋겠다. 다만 제 운동 시간을 뺏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