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 씨를 둘러싼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운영하는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10일 '카드값으로 썼다 장윤정 엄마 결국 구속... 용서 받지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해당 영상에서 육 씨와 관련된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육 씨가 장윤정에 의해 전라도 섬으로 보내질 뻔한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당시 제가 육씨 집에 갔었다. 육씨가 지도를 하나 가지고 와서 보이지도 않는 전라도 섬을 가리키면서 바로 여기로 보내려고 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육 씨는 당시 상황을 두고 "끌려가다가 극적으로 탈출했었다"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진호는 장윤정이 가족들과의 갈등 끝에 관계를 단절한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그러니까 장윤정은 가족으로부터 계속 공격을 당하니까 모든 인연을 끊고 아예 정리를 한 거다. 가족들로부터 도망을 친 거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측은 지난 6월 모친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장윤정 측은 "십수 년 동안 모친과 직접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모친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문자메시지와 투자 관련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며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채널 '도장TV'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가끔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무거워질 때가 있다"며 "멀리서 보면 저희가 조금 지쳐 보일 수도 있다.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