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크래프톤, 올해로 다섯 번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첫 선정 이후 다섯 번째다.


11일 크래프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크래프톤은 청년 채용을 지속 확대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구축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출산과 육아 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는 자녀 한 명당 생애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2년까지 늘렸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자녀 돌봄 재택근무, 배우자 임신기 산전 검사 휴가,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절차 자동화, 복직자 심리 상담 등 비현금성 지원도 강화해 직원들의 휴직과 복직을 돕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하반기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한 뒤 2026년부터 매년 약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원들이 다양한 AI 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 AI 서비스 지원 규모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자체 해커톤을 개최해 직원들이 AI 관련 경험과 역량을 쌓을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소영 크래프톤 HR 본부장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함께 개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크래프톤의 일은 사람이 만들고, 기술이 뒷받침하며, 팬이 더 단단하게 하는 것"이라며 "구성원이 일과 삶 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담대한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채용 정보는 크래프톤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kraf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