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가평이 서울 이랜드 FC와 손잡고 오는 10월 17일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예약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며, 유니폼 제작 일정에 맞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올해 5월 어린이날 진행했던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가 조기 마감되면서 가을 시즌 재출시를 결정했다. 프로 축구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배우고 함께 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6세부터 11세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을 비롯해 조식 뷔페 3인, 어린이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된다.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에 자녀 이름과 원하는 등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항란에 아이 이름과 유니폼 상하의 치수, 등번호를 적으면 된다.
어린이 축구 클래스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리조트 내 서울 이랜드 FC 전용 구장에서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은 선수들이 실제 쓰는 라커룸과 훈련장을 견학하며 프로 축구단의 훈련 시스템을 체험한다. 이어 선수들과 미니 게임을 하고 패스, 드리블, 응용 기술 등을 익히는 맞춤 축구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이 끝나면 선수들과 기념 촬영과 팬 사인회 시간이 마련된다.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2018년 처음 선보인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프로 선수들의 실제 훈련 시설에서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어 매번 완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