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오뚜기, 4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여성·장애인 고용 성과 인정

오뚜기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100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오뚜기는 청년·여성·장애인 등의 고용 확대, 유연근무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직무·디지털 역량 개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제공 = 오뚜기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혜영 오뚜기 인재경영실장이 회사 대표로 참석했다.


오뚜기는 여성 인력 비중이 특히 높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임직원 3,390명 가운데 여성이 2,188명으로 약 65%에 달한다.


신규 채용자 232명 중에서도 113명이 여성이다.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오뚜기 프렌즈'를 통해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오뚜기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리프레시휴가,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 출산 축하 마일리지 등을 시행 중이다. 사내명상 같은 웰니스 클래스와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인 오케어 등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사내 MBA와 AI 교육, 직무별 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업장 휴게공간 개선, 안전교육 실시, 안전설비 확충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4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임직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