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에 나선다. 중고 기기 반납 보상을 강화하고 제주에서도 출시일 오전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로켓배송 경쟁력을 앞세운다.
10일 쿠팡은 아이폰 듀오와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맥스를 비롯해 애플워치 SE 3·애플워치 12·애플워치 울트라 4·에어팟 5세대 등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맥스 사전예약은 오는 12일 오후 9시 시작한다.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16일 오후 9시부터 판매한다.
쿠팡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 출시에 맞춰 별도 이벤트도 마련했다. 와우 회원이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한 뒤 실제 제품 구매까지 완료하면 쿠팡캐시 적립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 기기 보상판매 혜택도 확대했다.
신제품 구매 고객이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기본 중고 보상금에 최대 6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여러 대를 반납할 경우 두 번째 기기부터는 기종에 따라 대당 최대 8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반납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 구매 고객을 위한 사후 관리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케어 위드 애플케어 서비시스' 가입 고객은 제품 전면이나 후면 유리가 파손됐을 때 1회 무료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알뜰폰 통신사 유심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24만원 상당의 쿠팡캐시도 지급한다.
배송 경쟁력도 내세웠다. 쿠팡은 제주 지역에서도 사전예약 제품 출고일 오전부터 배송을 시작해 육지와의 신제품 배송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신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