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돈 스파이크, 출소 후 경주 바닷가서 새 출발... "4년 전 과오" 언급하며 남긴 글

과거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작곡가이자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경주 감포에서 식당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는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돈스파이크는 전날인 9일에도 "Almost there. Just a few final touches left.(거의 다 왔다. 이제 마지막 손질만 조금 남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BARBACOA by donspike)' 간판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그는 식당 오픈 준비 사실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와 강남 일대 호텔 및 파티룸 등지에서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그는 복역 후 지난해 2월 말 출소했다.


뉴스1


출소 이후 돈스파이크는 SNS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