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장수·단양·영덕·해남까지 찾아간 쿠팡, 의료봉사와 지역상생 공로로 국회서 '상' 받았다

쿠팡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찾아가는 의료봉사와 재해 구호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10일 쿠팡 사회공헌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공로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했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박태랑 쿠팡 사회공헌실 부장(오른쪽)이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으로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쿠팡


쿠팡은 올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쿠팡 온동네 케어'를 운영했다.


전북 장수와 충북 단양, 경북 영덕, 전남 해남 등에서 주민 약 1700명에게 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의료진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재난 피해 지역과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이어졌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긴급구호 희망박스'를 통해 올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과 경남 거제에 총 300세트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신안 지역에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미용 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물품 운송 차량을 지원했다.


아동과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고르면 쿠팡이 배송하는 '쿠팡 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24개 시설 아동 94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영남·호남 지역 중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함께해 온 많은 분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