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김숙 ETF -37% 손실과 송은이의 30% 누적 수익률, 30년 저축 습관이 가른 결정적 디테일

방송인 송은이가 30%대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재테크 실력을 입증했다. 과거 고금리 적금 화제에 이어 이번엔 장기 투자 성과까지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논알콜 회식하는 대표들의 만남 힘든 세상 술없이 어떻게 살아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비보티비'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증권사 직원과 전화 통화를 하기 전 서로의 투자 상황을 나눴다. 김숙은 첫마디부터 "주식 시장, 나 지금 따질 게 한두 개가 아니다. 왜? 나 ETF -37%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송은이는 "왜 이분한테 따지냐"라고 했지만 "지금 물린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라며 김숙을 감싸줬다.


이어 송은이는 자신의 투자 현황도 공개했다. 송은이는 "연금저축 누적 수익률이 있지 않나. 누적은 단기 수익률과 다르다"라며 자신의 누적 수익률이 30%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즉각 "자랑하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비보티비'


김숙의 푸념은 이어졌다. 김숙은 현장 스태프들에게 주식과 ETF 투자 여부를 확인한 뒤 "사실 이때까지 주식 안 한다고 해서 바보 취급했다. 그래서 나도 급하게 들어갔더니 지금 -37%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송은이는 이전에도 저축 습관으로 관심을 받았다. 과거 '비보티비'에서 1993년 월급 20만원을 받을 때 가입한 금융상품을 수십 년 동안 유지 중이라고 공개한 것이다.


송은이는 당시 높은 이율 때문에 노후 자금을 모두 마련한 것처럼 알려진 점에 대해 "금액이 크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가입 시점에 20%대였던 이율이 지금도 10%대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하면서도, 많은 금액을 넣은 상품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비보티비'


송은이는 금액보다 꾸준함의 가치를 강조했다. 송은이는 "재테크는 하면 좋은 것 같다. 적더라도 적금은 드는 습관"이라며 "작은 게 결코 작지 않다"고 자신의 재테크 원칙을 전했다.


장기 저축으로 30%대 수익률을 올린 송은이와 ETF 손실 37%를 기록한 김숙. 절친 콤비의 극명하게 갈린 투자 성적이 시선을 모았다.


YouTube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