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가 강원도 동해시를 무대로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8일 동해시는 리센느가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기는 예능형 콘텐츠 '동해 수학여행'을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텐츠는 총 3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최근 첫 번째 편이 공개된 데 이어 나머지 편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리센느 멤버들은 실제 수학여행처럼 이동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묵호 일대를 시작으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등을 차례로 돌아봤다.
특히 동해시를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지 무릉별유천지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오프로드 루지와 스카이글라이더를 직접 타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는 이번 콘텐츠가 기존의 단순 관광지 소개 방식에서 탈피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인기 아티스트가 실제로 동해를 여행하고 체험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냄으로써, MZ세대와 국내외 K-POP 팬층에게 동해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센느는 앞서 '거제야호' 콘텐츠를 통해 거제시의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해시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동해 수학여행' 역시 새로운 형태의 지역 관광 홍보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