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캐릭터 소화를 위해 감독의 조언에 따라 10kg 넘게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CJ ENM Movie'에 게재된 '타짜 배우들 사이에 진짜 포커 고수들 앉혀봤습니다 | [타짜 더지니어스]' 영상에서 변요한은 노재원, 홍진호, 라드팍, 빠니보틀과 함께 포커를 주제로 한 토크를 펼쳤다.
영상 속 변요한은 이전과 달리 확연히 가벼워진 체형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촬영 전 감독으로부터 감량 요청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당시 80kg을 넘긴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변요한은 평소 런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10kg 넘어가서는 몸무게를 재지는 않았는데 그 이후로 쭉쭉 빠졌다"라며 체중계 숫자를 넘어서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었다고 전했다.
빠니보틀이 평소 운동 습관을 묻자 변요한은 기본적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6~7개월간 금주를 실천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변요한은 술을 완전히 끊고 작품 준비에 몰입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80kg 이상에서 출발해 10kg 넘게 감량하고 반년 이상 금주까지 병행한 변요한의 프로 정신이 알려지면서 영화 속 그의 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변요한은 지난 2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허영만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