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포스기·식기세척기·웨이팅 싹 거절…'♥허안나' 남편 가게 운영 철학에 홍윤화 당황

개그우먼 홍윤화가 요식업 CEO 오경주의 독특한 가게 운영 철학을 듣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우먼 허안나와 요식업 CEO 오경주 부부가 출연해 망원동 맛집을 운영하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오경주가 운영하는 선술집의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허안나는 "고집이 엄청나다"라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허안나는 "처음 '동상이몽2' 방송 나가고 사람들이 가게 밖에 줄을 서 있는 거야. 남편은 이게 처음이니까 '우리 줄 서는 가게 아니다, 가세요!'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홍윤화는 가게 매출 회복을 위한 여러 제안을 내놨다. 홍윤화가 "웨이팅 보드 설치 어때?"라고 물었지만, 허안나는 "싫대. '추구미' 아니래. 자기는 이 가게가 숨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홍윤화가 "식기세척기가 없네?"라고 재차 질문하자, 허안나는 또다시 "싫대"라고 답했다. 홍윤화는 "왜 싫어?"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오경주가 식기세척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기계 소음 때문이었다.


허안나는 "포스기도 없잖아. 손으로 계산해, 머리로"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그것도 감성이냐?"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오경주는 "그렇게 배워서 그게 편해"라고 자신의 방식을 설명했다. 허안나는 "뭐 시간 여행 가서 배웠어?"라며 남편을 향한 불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