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헨리' 백진희, 손편지로 결혼 소감 전했다...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

배우 백진희가 결혼을 앞두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글씨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진희는 편지에서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의 결혼식은 내년 1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으로, 영어 이름은 헨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는 원거리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백진희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1990년생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역 타나실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이후 '식샤를 합시다3' '국민 여러분'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 종영한 '판사 이한영'에서는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