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00㎜라는 기록적 호우로 피해가 극심했던 거제시 거제면 외관리에 당원 20여명과 함께 수해 복구하러 왔다"며 현장 지원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어 침수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위해 침수 집기를 운반하고 현장을 정리한 사실을 알리며 "여럿이 함께 집기들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물청소까지 해드리고 왔는데 이 일을 혼자 하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라고 밝혔다.
현장 휴식 중 촬영된 사진과 함께 식사 상황도 전했다. 정 전 대표는 "오전 일과를 마치고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당원 한 분이 몰래 찍었다며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의지도 덧붙였다. 정 전 대표는 "피해보상도 신경 써 드리겠다"며 "피해도 피해지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