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주변 상가 매출 2배 껑충"... 하이트진로, '2026 전주가맥축제'에 역대 최대 12만6000명 방문

주류업체 하이트진로가 특별후원사로 참여한 '2026 전주가맥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의 성공은 인근 상권으로까지 확산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10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주가맥축제에 총 12만6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 지역의 가게맥주 문화와 지역 특색 먹거리를 결합한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전주가맥축제에 특별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현장에 직접 공급했다.


2026 전주가맥축제 /하이트진로


축제장에는 얼음을 가득 담은 '맥주 연못'을 조성해 테라를 판매했고, 불꽃놀이와 DJ 공연을 비롯해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체험 등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판매 제품도 일반 맥주를 넘어 '테라 스파클링', 무알코올 제품인 '테라 제로'까지 확대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별도 포장 판매 부스를 신설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영향력은 전북대학교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하이트진로와 전북대학교 상인회는 행사 개최에 앞서 인근 카페와 음식점 약 60곳을 공식 협력 매장으로 지정하고 공동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재화 전북대학교 상인회장은 "전주가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파트너 매장들은 평소 대비 손님이 2배 정도 증가했을 만큼 축제 열기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져 상인들에게 큰 활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축제 후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외식업소 등 지역 거래처와의 협력 관계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26 전주가맥축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테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전주가맥축제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