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출품작 5종 정보 공개

김창한 대표가 이끄는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5일 크래프톤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 선보일 신작 5종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에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필두로 'NO LAW',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위스터', '타래: 언바운드' 등 5개 타이틀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PUBG IP를 활용한 펍지 스튜디오의 신규 프로젝트는 태평양 북서부의 숲과 소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중심 FPS다. PUBG IP의 핵심 정체성을 이어받으면서도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사이버 누아르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를 배경으로 한 NO LAW는 이머시브 오픈월드 FPS RPG로, 플레이어는 은퇴 군인 그레이 하커로 분해 도시 곳곳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친다.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임무와 스토리가 변화하며, FPS 액션과 전술적 은신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SF 장비와 전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도시 탐험의 깊이를 더했다.


'프로젝트 제타'는 3인 1조로 구성된 4개 팀이 핵심 자원 프리즘을 차지하기 위해 겨루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 게임이다. 팀 간 관계와 전략 선택, 아이템 조합에 따라 경기 양상과 승부 방식이 매번 달라진다. 전사·암살자·마법사·원거리 등 역할군별 히어로를 선택해 팀워크 기반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2인 협동 내러티브 어드벤처 '에이지 트위스터'는 팀워크를 핵심으로 삼는다. 플레이어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되어 실종된 엄마를 찾아 근미래 바르셀로나를 누빈다.


나이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신비한 팔찌 에이지 트위스터의 힘으로 연령대별 고유 능력을 조합해 퍼즐을 풀고 적을 제압한다. 챕터마다 새로운 게임플레이가 등장하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험이 진행된다.


'타래: 언바운드'는 육도윤회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쿼터뷰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동양의 실존 직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6개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윤회의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존재 아가사에 맞선다. 고요한 사찰과 폐허, 무속의 땅을 무대로 도깨비와 요괴, 귀신이 어우러진 동양 판타지 세계를 그려낸다.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웹페이지(https://www.krafton.com/gamescom2026)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