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전국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 제도 운영, 성과 창출,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시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과 사전컨설팅 활성화,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창의적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다진 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아울러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정성평가에서는 전 항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량평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부문에서도 성과를 입증받아, 관련 사업을 이끈 도시계획과 성시윤 주무관이 적극행정 유공자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온윤희 시 민생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 우대를 확대하고, 보호·지원 제도를 강화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