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이강인 이적과 함께 '전석 매진' 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오픈트레이닝 예고

쿠팡플레이가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 팀 K리그의 공개 훈련을 단순한 전술 점검을 넘어 지역 구단과 팬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8월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1경기인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은 다음 날인 8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


팀 K리그 선수들은 경기 하루 전 공개 훈련을 통해 전술과 조직력을 점검하고 팬들과 만난다.


현장 진행은 황덕연 해설위원이 맡는다. 황 해설위원은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훈련 분위기와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훈련의 차별점은 부천FC와 함께하는 '스킬 챌린지'다. 기성용과 이동경, 이승우, 송범근 등이 포함된 팀 K리그와 부천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부천FC 선수들이 게임 형식의 특별 대결을 펼친다.


부천FC에서는 김상준과 김현엽, 바사니, 홍성욱 등이 참가한다.


스킬 챌린지는 복불복 페널티킥과 축구공 빙고, 헬륨공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복불복 페널티킥은 무작위로 고른 공과 신발을 이용해 슈팅하는 방식이다. 


축구공 빙고에서는 골대에 설치된 3×3 빙고판을 맞혀야 하며, 헬륨공 챌린지는 일반 축구공과 다른 불규칙한 궤적을 공략하는 경기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관람하는 데 그쳤던 기존 오픈 트레이닝과 달리 지역 구단과의 게임형 이벤트를 결합해 경기 전날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쿠팡플레이는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훈련 종료 후 밋앤그릿 행사를 진행한다.


당첨된 팬들은 그라운드에서 팀 K리그 선수들을 만나 친필 사인을 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1·2경기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는 이강인이 등번호 7번을 달고 국내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atleti'


하프타임에는 그룹 리센느의 공연이 열리며, 더현대 서울과 경기장 현장에서는 별도의 팬 존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