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LCK) kt 롤스터의 '고스트' 장용준이 원래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로 돌아온다.
지난 28일 kt 롤스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용준의 포지션 변경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장용준은 오늘(29일)부터 시작되는 LCK 정규 시즌 3R부터 기존 서포터 포지션 대신 원거리 딜러로 활약한다.
kt 롤스터는 "선수와의 깊은 논의 끝에 선수와 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남은 시즌을 원딜로 포지션 변경해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용준은 기존 팀의 원거리 딜러를 맡던 '에이밍' 김하람과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kt롤스터는 한동안 프로 무대를 떠났던 장용준을 팀에 영입한 바 있다. 당시 장용준은 주력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가 아닌 서포터로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kt롤스터는 오늘(29일) 오후 7시 T1과 LCK 정규시즌 3R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