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와 레트로 게임기 '다마고치'의 협업 제품을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28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블랙핑크 IP를 활용한 다마고치 컬래버 굿즈 28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은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블랙핑크 멤버 4명의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다마고치와 인형 키링이다.
블랙핑크 오리지널 다마고치를 중심으로 모자, 티셔츠, 가방 등 다채로운 굿즈가 판매된다. 블랙핑크 멤버 캐릭터 인형 키링은 이번 잠실 팝업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8종의 키링이 랜덤으로 구성된 '플러쉬 키체인 블라인드 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디자인 외에도 4종의 스페셜 인형 키링이 숨겨져 있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블랙핑크 X 다마고치 한정판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협업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 등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키덜트 트렌드와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결합해 2030 팬덤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