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목)

"런던 빵순이·빵돌이 입맛 잡는다"... 파리바게뜨, 영국 핵심 부촌에 7호점 출점

파리바게뜨가 영국 런던의 프리미엄 상권인 리치몬드(Richmond)에 신규 매장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런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수를 늘리며 영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30일 파리바게뜨는 최근 영국 런던의 부촌 리치몬드에 영국 7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리치몬드점은 95석 규모로, 리치몬드 중심 상권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 자리 잡았다. 


리치몬드는 런던에서도 부유층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으로 구매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지 스트리트는 리치몬드역과 템스강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상업지구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의 유동 인구도 많은 곳이다. 파리바게뜨는 리치몬드점 개점을 통해 현지 고객과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매장 인테리어는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인 블루 메탈 외관을 적용했다. 대리석 카운터와 우드톤 인테리어를 함께 배치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메뉴는 영국과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케이크, 음료 등을 폭넓게 준비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 런던의 대표 문화·관광 지역인 사우스뱅크(South Bank)에 126석 규모의 6호점을 열었다. 사우스뱅크는 런던아이, 테이트 모던, 내셔널 시어터 등 세계적인 명소들이 모여 있는 런던의 대표 복합 상권으로 꼽힌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영국 런던의 핵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열며 영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가고 있다"며 " 빵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K-베이커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