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이 고소공포증을 안고 로프공 체험이라는 대담한 도전에 나섰다.
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3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이준의 로프공 아르바이트 현장 체험기가 전파를 탄다.
이준은 이번 편에서 아파트 외벽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로프공의 하루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준은 그간 각종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을 고백해온 인물이다. 그럼에도 "나 같은 사람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이번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제 작업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그는 지난 4월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막상 수십 미터 높이의 건물 옥상에 오른 이준은 생각보다 훨씬 큰 공포와 긴장에 사로잡혔다. 두려움에 일순간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반복적인 하강 시도를 이어가며 끝까지 체험을 완수하려는 근성을 발휘했다.
이준은 '워크맨' 시즌3를 통해 태양광 모듈 제작, 부동산 중개보조원, 쇼호스트, 동물병원 보조, 슈퍼카 딜러, 호텔 객실 청소, 치어리더, 생수 배달, 충주시 유튜브팀 등 폭넓은 직업군을 경험해왔다.
각 직업이 가진 매력과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그가 이번에는 로프공이라는 또 다른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방송은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