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0일(토)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혜리, 청량 교복 비주얼 공개... 설렘 폭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의 주연 황인엽과 이혜리가 입은 교복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측은 19일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교복 비주얼을 공개하며 청량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은비 작가가 집필한 이 작품은 꿈을 이뤄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과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리포터의 재회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NA '그대에게 드림'


공개된 스틸 속 15년 전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 가득한 청춘을 담고 있다. 주이재가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담는 동안 우수빈은 그의 곁을 지키며 같은 꿈을 나눈다.


카메라만 들어도 행복한 듯 짓는 두 사람의 미소가 싱그러움을 더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주이재가 상을 받고 우수빈이 꽃다발을 건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15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잊고 있던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인엽이 연기하는 우수빈은 첫사랑이자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를 다시 찾아온 천재 영화감독이다.


부모가 정해준 삶을 살다가 10대 끝자락 주이재를 만나면서 꿈이 생긴 우수빈은 알을 깨고 맹렬히 달린 20대를 거쳐 마침내 꿈을 이뤄낸 인물이다. 황인엽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 드라마"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장면들이 곳곳에 많아 마음 편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ENA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가 맡은 주이재는 열정과 실력을 갖춘 생계형 리포터다. 꿈 하나로 무서울 게 없었던 10대를 보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한 20대를 지나 그저 그런 어른이 돼버린 듯한 공허함을 안고 살다가 다시 꿈을 꾸게 되는 인물이다. 이혜리는 "'그대에게 드림' 속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작품이 될 것 같아 그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유선동 감독은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 1,2'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정은비 작가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바 있다.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청량한 첫사랑 재회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