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7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8월 중 새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멤버는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6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올해 1월 발표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THE SIN : VANISH) 이후 나오는 신보다.
엔하이픈은 미니 7집으로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도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신보는 희승(현 활동명 에반)이 지난 3월 팀을 떠난 후 처음 맞이하는 컴백이다. 6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하이픈 측은 하반기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뱀파이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이번에는 어떤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엔하이픈은 현재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달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투어 막을 올린 엔하이픈은 오는 7~8월 남미와 북미 지역을 돈다. 이어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소화한다. 내년 3월에는 아시아 및 유럽까지 일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