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0일(토)

"목욕탕서 사진 찍혀 겁났다"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에 사우나 들인 눈물겨운 이유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집 안에 1인용 사우나를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씁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톱스타로서의 고충과 함께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공복에마시고 저당으로 식사하고 집에서 사우나하는 장윤정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장윤정은 "콘서트가 있는 주에는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는 편"이라며 디톡스 음료와 저당 식단 위주의 건강한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어 집 안 내부로 자리를 옮긴 그는 향긋한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1인용 사우나 공간을 공개하며 "여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유튜브 '장공장장윤정'


소문난 사우나 마니아인 장윤정은 달궈진 돌 위에 능숙하게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하며 공연을 앞두고 일주일간 실천하는 루틴을 설명했다.


무리한 굶기식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그는 "아예 못 먹는 식으로 관리하면 노래하는 데 지장이 있다"며 무대 위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을 고집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윤정은 고가의 사우나 기기를 집에 들이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예전에는 목욕탕 가는 것과 사우나를 정말 좋아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휴대전화 카메라가 너무 흔해지면서 불편해졌다"며 "목욕탕에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어 겁을 먹었다"고 사생활 침해로 입었던 마음의 상처를 고백했다.


유튜브 '장공장장윤정'


결국 마음 편히 대중탕을 찾을 수 없게 됐다는 그는 "사우나를 너무 하고 싶어서 집에 1인용 사우나를 들였다. 이것도 내돈내산"이라며 유쾌하게 웃어 보였다.


사우나를 마친 후에도 트롯 여왕의 연습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성대도 근육이라 계속 운동을 해줘야 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며 철저한 프로 정신을 빛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세대의 매입가는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장공장장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