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0일(토)

'멋진 신세계' 허남준 "상탈? 어쩌면 연기보다 더 중요한 것" 폭소

배우 허남준이 차기작에서도 상반신 탈의 장면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전작의 인기를 이어 차기작 tvN 드라마 '고래별'로 흥행 연타석을 조준한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의 '허남준, "상의탈의 계약서 있습니다"ㅋㅋㅋ 연애부터 결혼까지 허남준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허남준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를 언급하며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임지연 누나도 잘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영이 극 초반 화제를 모은 '계란 투척 우산신'에 관해 "강동원 씨의 우산신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허남준 씨만의 새로운 매력이 있었다"고 평가하자 허남준은 "인물이 워낙 달랐다. 감독님과 작가님 덕분에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연상되는 재미와 캐릭터의 성격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유튜브하지영'


탄탄한 몸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상반신 탈의 장면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허남준은 "원래 작품에는 상의 탈의도, 영어 대사도 없었다"며 "작가님이 제 전작에서 반응이 좋았던 부분을 반영해 수정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벗기 시작하니까 계속 벗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허남준에게 상탈이란?'이라는 질문에는 "어쩌면 연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남다른 연기 철학(?)을 드러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차기작 관련 질문에서도 상의 탈의 아이콘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하지영이 "그 작품에도 상의 탈의 장면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선뜻 답하지 않은 채 미소만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허남준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서 주인공 송해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YouTube '유튜브하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