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 면접 교섭으로 만난 고등학생 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최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공항에 딸 마중 나갔던 날, 아빠 보고 뛰어오는 거 보고 또 반해버렸잖아"라는 글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했다.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를 만나고 있는 그가 딸과의 애틋한 시간을 영상으로 기록해 공개한 것이다.
이혼 소송 중인 상황에서 자녀를 향한 애정 표현은 더욱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이제 다시 서울 가는 공항버스 안에서 영상 보니 또 보고싶네"라며 헤어진 직후의 쓸쓸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상 속에는 딸이 아빠를 발견하고 환하게 뛰어오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지인들은 "어머 자태가 벌써 숙녀예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성장한 딸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현재 최동석의 딸은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지난해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중등과정을 졸업한 뒤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정기적인 면접 교섭을 활용해 자녀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