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8일(목)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 수술' 받은 전원주, 함박웃음 짓게 한 며느리의 '특급 선물'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골절 수술과 재활을 거쳐 복귀한 가운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진심과 용돈을 건넸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원조 걸그룹 쥬얼리 이지현 원장 실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원주는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네일아트 케어까지 받으며 유쾌한 일상을 즐겼고, 며느리는 이 모습을 곁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튜브 '전원주_전원주인공'


이날 며느리는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아야 했던 전원주의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정말 걱정돼서 잠이 안 왔어요"라며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밤잠을 설치며 애태웠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수술 이후 두 달간 재활에 집중하느라 유튜브 채널까지 휴방해야 했던 전원주를 지켜보며 가족들의 근심이 깊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번 시어머니의 투병과 재활 과정은 며느리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유튜브 '전원주_전원주인공'


며느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하고 같이 어머님 댁에 자주 왔다갔다는 자주 하는데 시간을 같이 한 적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퇴원하면 추억도 쌓고 이런 저런 걸 해보고 싶었다. 어머니도 만족하시고 하니 좋다"라며 전원주를 향해 다정한 손가락 하트를 날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뜻깊은 소통의 시간 이후 며느리는 지난 어버이날 직접 찾아뵙지 못했던 아쉬움을 담아 정성 어린 편지와 두둑한 용돈 봉투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은 전원주는 봉투 속 가득한 액수를 확인하고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