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필요... 돈 주지 않고는 해결 못하는 사람 있어"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필요성을 언급한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김동완은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완 / 뉴스1


이에 한 누리꾼이 "이 문제는 양가감정이 든다. 세금은 걷었으면 좋겠는데 합법화하자니 맞는 건가 싶다"는 댓글을 남기자,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크게 터졌고, 현재 김동완의 스레드 계정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레드는 야구왕 되면 돌아갈게요.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계정이 사라지면서 해당 게시물도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캡처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동완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발언이다",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할 말이 아니다"라는 비판이 나오는 한편, "현실적인 문제 제기일 수 있다", "관리 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