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김혜윤, 공포 영화 '살목지' 예고편 공개... '장원영 언니' 장다아 스크린 데뷔

10일 배급사 ㈜쇼박스가 공포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의 4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한 '살목지'는 로드뷰 촬영 중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면서 시작되는 공포 스릴러입니다. 재촬영을 위해 살목지 저수지를 찾은 7명의 촬영팀이 검은 물속에 숨겨진 존재와 마주하며 겪는 공포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살목지'


이상민 감독은 단편영화 '함진아비', '돌림총'을 통해 공포 장르에서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2월 개봉 예정인 '귀신 부르는 앱: 영'에 이어 선보이는 첫 단독 장편 연출작입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온로드미디어 PD 수인(김혜윤)의 "살목지야"라는 대사로 시작됩니다. 공포 탐방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장다아)이 "옛날부터 거긴 터가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대요"라고 말하며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촬영팀은 곧 기괴한 현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스트 박스에서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숲속에서는 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끌려가는 경태(김영성), 저수지를 향해 뛰어가는 경준(오동민), 돌탑을 쌓는 교식(김준한)을 공포에 질린 채 바라보는 성빈(윤재찬), 수인을 따라 살목지에 왔다가 늪 같은 공포에 빠진 기태(이종원)의 모습이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영화 '살목지'


예고편은 고장 난 내비게이션처럼 같은 곳을 맴도는 이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거긴, 살아서는 못 나와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마무리됩니다.


'살목지'는 CGV SCREENX와 4DX 등 특별관 상영도 확정했습니다. 일반관뿐만 아니라 시야가 좌우로 확장되는 SCREENX, 모션체어와 환경 효과가 추가된 4DX, 두 포맷을 결합한 통합관까지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YouTube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