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해루질 하던 유희관 역대급 사고?... 女 출연자에 뒤통수까지 맞았다

유희관, '푹다행'에서 해루질 중 역대급 사고 예고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가 특별한 무인도 중식 뷔페 도전을 선보입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특급 제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에피소드에는 배우 문정희, 신화의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그리고 전 야구 선수 유희관이 출연합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과정을 지켜보며 반응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유희관과 이민우는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는 '머구리' 활동에 도전합니다. 유희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못 잡으면 물에서 안 나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힙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해루질 역사상 가장 큰 사고를 치게 되면서 무인도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문정희의 분노 폭발, 이연복의 폭탄 고백까지


유희관의 예상치 못한 실수는 문정희의 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참다 참다 결국 문정희는 유희관의 뒤통수를 치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보여줍니다.


시청자들은 문정희가 왜 그토록 화가 나서 유희관의 뒤통수를 때렸는지 그 이유에 궁금증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한편, 방송 중 문정희는 갑작스럽게 "토할 것 같다"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킵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뜻밖의 고백을 하게 되는데, "내가 문정희를 속였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문정희를 상대로 어떤 '사기'를 쳤는지, 그 전말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중식 뷔페 도전과 함께 유희관의 역대급 해루질 사고, 문정희의 분노 폭발, 그리고 이연복의 폭탄 고백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푹 쉬면 다행이야'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