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월)

이재명 대통령,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19일 '2030 청년 타운홀미팅' 개최

이재명 대통령, 2030 청년들과 직접 소통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대통령실은 15일, 이 대통령이 오는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2030 청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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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소식을 알리며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과 불안, 그리고 그들이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청년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류 기대


이번 타운홀미팅은 청년 세대와 대통령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기능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마음껏 전해달라"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행사 참여를 원하는 2030 청년들은 오는 16일까지 대통령 SNS 공지글을 참고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삶과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싶은 20대와 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