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9.11. 15:05 업데이트 2025.09.11. 15:04 KT '소액 결제 해킹 사고'가 논란인 가운데, 공식적으로 '유심 정보' 유출을 인정했습니다. 11일 KT는 "이용자 5천 561명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됐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김영섭 대표는 "최근 특정지역 소액결제 피해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