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화)

'216cm' 최홍만 "키 168cm 몸무게 52kg 이상형 밝혔다가 썸 타고 있다" (영상)

최홍만, 탁재훈 덕분에 썸 타는 중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현재 핑크빛 연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공개된 SBS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최홍만은 자신의 로맨스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Youtube 'SBS Entertainment'


최홍만은 방송에서 "탁재훈 덕에 지금 썸을 타고 있다"며 특별한 인연이 생겼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형님 방송 나가서 제 정확한 이상형을 말했는데 SNS로 DM이 많이 오고 지인들 통해서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중에서 한 분과 썸 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상형 공개로 인연 찾아


최근 최홍만은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Youtube '노빠꾸탁재훈'


그는 "전 확고하다. 무조건 키가 168cm여야 한다"며 시작했는데요. 이어 "키 168cm에 52kg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홍만은 "제가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을 수 있는 여자가 좋고 항상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어떻게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냐"며 황당해했고, 최홍만은 신규진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아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Youtube '노빠꾸탁재훈'


그는 "오해하시면 안 된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탄탄한 신규진의 엉덩이를 확인한 최홍만은 "생각보다 큰데?"라고 놀라면서도 결국 한 손으로 신규진의 엉덩이를 잡는 데 성공해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최근 화제가 된 183cm 손흥민을 공주 안기했던 영상을 공개하며 "처음 당해봤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YouTube 'SB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