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증량한 안재현, 놀라운 변신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달라진 체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2회에서는 벌크업에 성공한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VCR에 등장한 안재현의 변화된 모습에 전현무는 "와따 몸 좋아졌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 역시 "가슴이 빵빵해졌다", "진짜 확 달라졌다", "건강해 보인다"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이에 안재현은 "10kg 늘렸다"고 체중 증가 사실을 밝혔습니다.
달라진 옷핏과 당당한 몸매 자랑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안재현의 옷핏이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캡틴 아메리카 같다", "와 팔 꽉 끼는 것 봐"라며 그의 달라진 체형에 감탄했습니다.
이후 안재현은 서핑 슈트를 입고 본격적인 몸매 자랑에 나섰습니다.
근육질로 변한 안재현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안재현은 "저 달라졌다. 허열 마르고 아프던 손 차갑던 저요? 뜨끈하다. 한 달 반 전에 엘리베이터 공사했잖나. 한 달간 미친듯 계단 오르내리고 꾸준히 운동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아주 그냥 남자, 스태미나 짱짱맨"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자기 근육에 자기가 취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