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타로점에서 '태양' 카드 뽑아 화제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타로점에서 놀라운 결과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놀러 온 럭키비키 원영이' 영상에서 장원영의 타로 운세가 공개됐는데요.
영상 속 장원영은 추성훈과 함께 타로점을 방문해 "운명의 상대는 언제 올 거 같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장원영이 뽑은 카드를 보고 "운명의 상대가 들어온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우선 지금 상태는 태양 카드를 뽑았는데 정말 어떻게 이런 카드를 딱딱 뽑는지 모르겠다. 태양까지 뽑아버리니까 그냥 신이구나 싶다"라며 감탄했습니다.
타로 마스터가 말하는 장원영의 특별한 운세
타로 마스터는 장원영이 뽑은 '태양' 카드에 대해 "이 카드 같은 경우는 딱 뽑았을 때 굳이 인연, 연애에 국한되지 않아도 다 좋다. 내가 손 뻗으면 바로 그 자리에 다 있다. 내가 태양인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추성훈도 "타고난 사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추성훈은 "나도 아는 사람 통해서 얘기를 들었는데 나는 무조건 태양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집 같은 것도 태양이 올라가는 집을 많이 찾는데 그렇게 되면 기운이 올라간다. 근데 (장원영이) 태양이라고 하니까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원영은 "진짜 여러모로 우리가 잘 맞는 거 같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타로 마스터는 장원영이 뽑은 카드 중에 '돈'과 관련된 카드가 있다면서 "내가 호기심 있는 거 툭 건들면 그게 바로 그냥 돈인 거다. 툭 건들면 그냥 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