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두 아이 엄마' 전지현, 크롭 재킷 속 완벽한 복근 공개... '자기 관리 끝판왕'

전지현, 40대 중반에도 완벽한 복근 공개... 디즈니+ '북극성' 제작발표회 참석


배우 전지현이 완벽한 몸매 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일 오전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왼쪽부터) 전지현, 강동원 / 뉴스1


이날 행사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과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전지현은 금장 버튼이 돋보이는 블랙 크롭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조합한 올블랙 룩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특히 짧은 기장의 크롭 재킷 아래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자기관리


전지현은 40대 중반의 나이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전지현은 역시 전지현", "세월이 비켜간 듯한 미모", "운동으로 완성한 대단한 자기관리"라며 감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장에서 전지현은 강동원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하며 "화면에서 봤을 때는 '느좋'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왼쪽부터) 전지현, 강동원 / 뉴스1


최신 신조어 '느좋'(느낌 좋다)을 사용한 그녀의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역의 전지현이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역의 강동원과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10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