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33kg 감량 성공한 놀라운 변신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흰색 정장부터 레드 원숄더 드레스까지 여러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패션 감각과 달라진 몸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군살 하나 없는 매끄러운 몸매로, 출산 후 체형 관리에 성공한 모습이었습니다.
출산 후 90kg에서 33kg 감량한 놀라운 의지력
김다예는 출산 당시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려 33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변신은 이전부터 화제가 되어왔으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팬들은 김다예의 달라진 모습에 "완전 리즈 갱신", "세상이 살이 다 어디로 가셨어요", "재이가 엄마 아빠 끼 그대로 물려받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인 코미디언 박수홍과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