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가득 퍼지는 홉의 신선함,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지난해 여름, 출시 직후 130만 캔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이 올해 다시 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와 유기농 홉 100%, 원료에 진심을 담다
이번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켈리의 핵심 원료인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에 더해,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을 100% 사용했습니다.
이 홉은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에서 재배된 것으로, 2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항생제, 합성비료, 인공첨가물, 방부제 등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NOP) 기준에 따라 재배된 홉은, 켈리가 내세우는 까다로운 원료 기준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홉의 향과 깊은 풍미로 한정판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줍니다.
싱그러운 디자인 속 투명한 자신감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시그니처 앰버(Amber) 컬러를 기반으로, 싱그러운 홉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으로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캔 측면에는 QR코드를 배치해 제품의 원재료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부산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오는 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 그룹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의 비어가든에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음과 함께 '쏘맥자격증'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맥주의 맛과 즐거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다시 돌아온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단순한 맥주가 아니라, 계절의 순간을 담아낸 특별한 앵콜 무대입니다. 신선한 홉의 향과 깊은 맛, 그리고 한정판의 희소성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금일(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360ml와 453ml 캔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