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전국 패밀리와 함께 '치킨릴레이' 통해 1000마리 치킨 기부
제너시스BBQ 그룹이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BBQ는 지난달 20일 초복 이후 한 달여간 전국 BBQ 패밀리와 함께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하여 총 1000마리의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 각지의 BBQ 패밀리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인천옥련점은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100마리의 치킨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고, 용인남사점도 용인시 행동복지센터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BBQ 패밀리들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들고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는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가 계속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나눔 프로그램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선 상생 나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가맹점이 직접 조리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BBQ의 창립 철학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를 넘어 정성과 진심을 담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결을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모델로서 의미가 깊습니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와 함께 전한 이 마음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지만 깊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BQ는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